
영등포구(永登浦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남서부에 있는 구이다. 면적은 24.37km2(2004)으로 서울시 면적의 약 4%에 해당한다. 여의도동이 가장 넓으며, 전체 영등포구 면적의 34%를 차지한다. 16만 세대가 살고 있으며 710통 5,131반으로 구성(2006)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강서구와 양천구, 남서쪽으로는 구로구, 동쪽으로는 동작구, 북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마포구, 용산구와 접해있다. 한강과 안양천 그리고 안양천과 도림천, 대방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낮은 평지 형태를 취하고 있다.
서울 서남권(영등포 권역)서울남부의 중심지로서, 서울과 수원, 안양, 부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남부 최대 거점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등포는 한강 이남 지역 중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편입된 지역이다.
민선7기 영등포구 채현일구청장의 선거공약에 대해 정보공개를 통해 공개한다.